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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미드위주)

[미드] E.R 시즌1~4 평점 7.8/10 90년대에 에미 상을 휩쓴 드라마, 조지클루니가 뜨게 된 계기의 드라마.90년대 초에 첫 방영해, 올해 시즌 15로 마무리 되었다 ㄷㄷㄷ 요즘 유행하고 있는 미드 메디컬드라마의 시초일지도 모르겠다.(정확한건 지식이 짧아서;;) 우선 지금 유명한 배우들이 조역,단역으로 등장하는 모습들이 즐겁다.우선, 무려 조지 클루니!!!!!!의 드라마에서의 모습을 볼 수 있다.그 외에도, CSI의 새라나, 캐서린의 모습도 보이고,하우스의 포어맨, 맨인트리의 술집주인등등 유명한 배우들의 젊을때를 볼 수 있는 재미가 은근 쏠쏠.. 장점은 말그대로 정신없는 ER(응급실)의 모습과,정신없는 인턴과 레지던트,. 간호사, 심지어는 접수계직원들의 삶을 보여준다는 것.병원의 직위다툼과 사랑, 우정, 환자,개인 생활등.. 더보기
지금까지 본 드라마들...~2009.7.9 내가 미드란 걸 처음 접한건, 1학년 여름방학, OCN에서 24시를 방영하고 있던것이었다.(아 프랜즈는 일단 제끼자..) 하필이면 내가 보던 에피가 시즌5 중반부 에어포스 원이 격추당하고 핵폭탄 암호가 있는 가방을 실종당하고..그런 긴박한 에피소드라, 그 스릴감을 잊지 못하고 미드 입문에 접어 들었다.. 그리고 어연 3년후, ( 아 너무 많아서 빠트린 드라마가 있을 수도 있다;;;) 1. 미드- Battlestar Galactica 시즌 0~4(10.5까지) - 40분x70(4/13/20/1/20/1/20/1)에피 - House 시즌1~4 + 5(에피 17까지) - 40분x103에피(22/24/24/16/24)- Moonlight 시즌1(완결?ㅠ) - 40분x16에피 - Freinds 1~10(완결)- .. 더보기
[미드] 보다 그만둔 미드들.. 오늘은 비가 와서, 집에 가만히 있다보니 할일이 없어서 미루고 미뤘던 포스팅 한개 더...분위기가 꿀꿀해서 그런지, 포스팅도 좀 꿀꿀하다. 오늘은,(나에겐) 재미가 없었다거나, 지겹다거나 하는 이유로 방영은 계속하지만, 그래도 보다가 때려친 미드들. 내가 원래 드라마의 경우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인데, 그만둔 드라마들이란건 비추란 뜻.. 그 목록은1. Stargate SG-1//Attlantis2. Unit3. Men in Trees4. Private Practice. 보다 때려친 드라마므로, 당연히 사진도 없고 애정도 없고.. 1. Stargate SG-1//Attlantis SG-1 평점 5.2///Attlantis 평점 5.0 SG-1은 무려 시즌 10이나 한 나름 인기 드라마였었다. 총 214화.. 더보기
[미드] Prison Break.. 용두사미,질질끌기의 결정체 Prison Break! 확실하진 않지만, 24 휴방기에 때우려고 제작된 드라마라는 소문이 많다.그래서, 처음엔 시즌 1으로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처음에 방영될때의 엄청난 호응과 열광, 특히 우리나라에선 석호필이란 별칭까지 얻은 스코필드.방한때의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다...만 하지만, 시즌 2 후반부부터는 다시 안드로메다.....억지로 스토리를 늘리고, 꼬고... 막장 한국드라마를 보는것 같았다..무한연장의 꿈..출생의 비밀, 반전에 반전, 갑자기 어머니가 나타나시고, 불치병에(......)왠지 친숙한 막장 한국드라마이지 않는가 사실, 시즌1까지는 괜찮았다. 24시를 뛰어넘는 긴박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감옥이라는 특수환경과, 두뇌싸움 그리고 죄수들간의 파벌과 불안한 연합등등.. 게다가 억울한.. 더보기
[한드] On Air 예전 싸이게시판에 있던거 옮기는 작업중..(가끔씩 예전에 쓴 글들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든다..) 방송, 드라마의 제작 전, 제작과정및 그 뒤에 있을짐법한 내용을 잘 나타낸 방송드라마(??) 잘 나가는, 하지만 소위 깊이가 없는 드라마를 쓰는 작가와,마찬가지로, 잘나가지만 연기력없이 외모로 승부한다는 평을 받는 톱스타.그리고, 소신있는 PD와, 기획사사장. 그들이 모여, 새로운, 식상하지 않고, 깊이와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스토리및 소재 우선, 소재가 신선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드라마를 다룬다니.여기저기서 드라마를 비판하는 소리들이 나오는것도 통쾌하고 즐거웠다. (PPL, 명대사만 만드는 드라마, 식상한 소재, 연기못하는 배우, 쪽대본, 무리한 해외장면, 시청.. 더보기
[미드] New Amsterdam (출처 미상;;) (시즌 진행 현황) 1시즌 8에피로 중간캔슬후 종영.;;평점 : 7.5/10 New Amsterdam 간단한 스토리.뉴욕 강력계 형사 존 암스테르담(John Amsterdam)은 1642년에 인디언 소녀가 살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칼 앞에 몸을 내던짐으로써, 그로 인해 영원히 죽지 않는 주문에 걸린 인물이다. 은혜를 입은 그 인디언 소녀는 암스테르담을 불사신으로 만들어 그의 상처를 치료했지만, 만약 그가 진정한 사랑을 만날 경우에는 주문이 풀릴 것이라고 경고한다. 현재 암스테르담은 뉴욕의 강력계 형사로 일하면서,블루스 클럽 주인 오마르(Omar)와 불사의 비밀을 나누고 있다.그는 에바 마퀘즈(Eva Marquez)와 파트너가 되어 용의자들을 뒤쫓는 일을 한다.그러던 어느 날, 심장마비로.. 더보기
[한드]한성별곡 - 正 예전 싸이에 썼던거.. 방영한진 꽤 되었고, 싸이에 썼었던 것도 2008년 5월이지만, 괜찮은 드라마다 싶어서 다시한번.. 평점 9.0/10 한국드라마기준 10.0사극 8부작. (정조로 보이는 왕의) 개혁정책과, 수도를 옮기려는 천도정책.그에 반발하는 기득권 당파들과 상인계층. 그리고ㅡ항상 나오는, 비밀세력. 그리고,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 그 속의 치열한 당파싸움. 그속의 로맨스. 이 적지 않은, 많은 내용을, 8부라는 짧은 내용속에 너무나 잘 버무린 드라마. 겨우 8부작이라는게 너무나도 아쉬우면서도,8부작이라 이렇게 빠른,긴박한 전개가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는 크게 두 축으로 이루어진다. 정조의 암살을 진행하는 배후의 모 인사와, 궁중의 상궁들에게 까지 침투한 암살세력.그리고, 정조의 지지.. 더보기
새로 보기 시작한 드라마 - <Mentalist> Mentalist : 영능력자, 정신을 자유자재로 이용할수있는 사람.실제 드라마에서는 독심술이나, 사건현장을 보기만해도 어떻게해서 사건이 이루어지는지 유추할수있는 능력을 가진것.주로 관찰과 인간심리의 분석에 의한.. 으로 나온다, 미쿡은, 수사물이 뭐 그리 많은지 모르겠다... CSi 삼총사, 크리미널 마인드, Without Trace, Cold mins, Numbers, SUV, Bones, 뭐뭐무무미ㅓㅓ히ㅓ미허미허ㅣㅁ 그래서 그런지, 그 반작용으로 난 미드중 수사물 미드는 거의 보지 않는다. CSI 삼총사만 보는 편이고, 그중 개폼만 잡는 마이애미는 슬슬 멀리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번 시즌에 새로 시작한 새 미드가 있는데, 미쿡에선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라더라, 시청률 10권에 들.. 더보기
[미드] Grey's Anatomy 5x11~13 Grey's Anatomy 를 즐겨보던 1인으로써, 시즌1,2,3는 상당히 멋있고 유쾌하며 재밌었고, 연애얘기도 알콩달콩 잘 풀어가며, 그 속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자그마하지만 툭툭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던지는게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는 메디컬드라마의 탈을 쓴 로맨스드라마라고 했고, 그 점이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다가왔었지만 시즌4에서는 완전 막장으로 돌아서는 기미가 보이고 있었다... 연애라인은 꼬일대로 꼬여가고, 병원은 침체기가 마구 오고 있고.. 맘에 들었던 인물들은 하나하나 떠나고.. 거기서, 시즌5 초반부는 왓더헬(.......) 이지는 미쳤는지, 죽은 약혼자(시즌2마지막부분 참고)의 환상을 보고 그와 다시 사랑에 빠지며 (육체적으로도....;;) 토레스는 완전한 레즈가 되어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