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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결산 2 - 미드 대충 지금까지 본 미드들은 다음과 같다. ##미드 2013.12.28 - 총 4426 2013년 1월 1일에 정리한 미드가 3700개였는데.. 올해는 726개밖에(?) 보지 못한듯 하다.2013/01/02 - [리뷰/드라마(미드위주)] - 2012 결산 - 1.미드 올해 본 미드는 Office, Person of interest, Downton Abbey, Borgias, 30rock, Breaking Bad, House of Cards, How I met your mother, Newsroom, CSI NY,LV, The bigbang theory, Game of Thrones, The killing 정도 인것 같다. 특히 House of Cards (10점 만점에 10점!!!), Game of Thr.. 더보기
12월 책 + 2013 - 책 본 목록. 왠지 슬슬 연말 정산...을 해 볼 시기가 아닌가 싶어서, 아마 올해에는 더이상 추가되지 않을 것 같은 책 목록부터 참고로 12월에는 우리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 엣지 프로젝트에서 150명의 석학및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인터넷이 당신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에 대한 대답을 구한 책이다. 네줄정도로 짧게 대답한 사람부터 10장정도 쓴 사람까지 다양함.. 개인적으론 이런 책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보다 말았다. 헝거게임 - 간단히 보기 좋은 판타지 책. 영화로 만들긴 좋겠다 싶음. 지상의 노래/생의 이면 - 소설책. 생의 이면은 생각할 요소가 많았고 자전적 요소가 많지만 그래도 꽤 재밌었던 반면, 지상의 노래는...그냥 그랬다. 이 소설이 좋은 건 알겠는데 마음에는 와닿지가 않는다. 물론 이.. 더보기
기모임 다들 안녕들 하세요? 즐겨듣는 팟캐스트에서 -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난 후에도 마음에 그리움이 사라지지 않는 건, 누군가가 그리운게 아닙니다. 그냥 사는게 쓸쓸한 거죠. - 라고 했다. 비슷한 말을 내가 지난 겨울 이맘때쯤에 써 놓았던거 같아서 블로그를 싹 뒤져봤더니 올해 1/25에 친구들과의 번개후에 그런 말을 썼었네. 어제는 42기 기모임을 했다. 언제나처럼 잘 먹고 잘 놀고 잘 떠들고 들어왔다. 누군가는 우리가 하나도 늙지 않았다고 1년만에 봐도 변한게 없다고 했지만, 누군가는 다들 대화 주제가 조금씩 바뀌어가고 저마다의 바쁜 일들이 생기고 빈자리도 커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미세먼지때문인지 내가 오랜만에 너무 떠들었기 때문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목이 아플때까지 잘 떠들고 놀았다. 이번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