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짜증을 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짜증낼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맘에 안 들었던게 계속 쌓인 상태에서 상대가 사소한 잘못을 더 하니 확 짜증이 더 났던거 같다. 근데 그게 그렇게 짜증낼건 아녔던 거 같다. 뭐 그래서 사과하긴 했는데.
근데 점점 자신이 책임지고 일 분담시킬게 많아지면 남의 잘못만 보이고 왜 일을 못하나 싶다. 특히 직속후배일수록 더 짜증이 나는거 같기도 하다. 나라고 딱히 다른 건 없었는데 말이지. 아니 지금도 그런데.... 거창하게 리더쉽까진 아녀도 인간관계란 힘들다.
가끔 내가 일이 많으면 날 귀찮게 하는 일에 짜증을 더 내는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오늘 리비젼 답변 작성을 the one 과 함께 평안히 끝냈다. 지금은 졸업한 내 사수 선배에게 리비젼 끝냈다는 얘기를 하니 아무래도 넌 ㅇㄱㅅ 역사상 가장 별일없이 무탈하게 졸업할거 같다고 운이 타고난거 같다는 말을 했다. 하긴 the one은 나에겐 별 관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을 다 털때도 난 그냥 넘어간다고 한다. 계속 이렇게만 흘러가면 좋겠다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맘에 안 들었던게 계속 쌓인 상태에서 상대가 사소한 잘못을 더 하니 확 짜증이 더 났던거 같다. 근데 그게 그렇게 짜증낼건 아녔던 거 같다. 뭐 그래서 사과하긴 했는데.
근데 점점 자신이 책임지고 일 분담시킬게 많아지면 남의 잘못만 보이고 왜 일을 못하나 싶다. 특히 직속후배일수록 더 짜증이 나는거 같기도 하다. 나라고 딱히 다른 건 없었는데 말이지. 아니 지금도 그런데.... 거창하게 리더쉽까진 아녀도 인간관계란 힘들다.
가끔 내가 일이 많으면 날 귀찮게 하는 일에 짜증을 더 내는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오늘 리비젼 답변 작성을 the one 과 함께 평안히 끝냈다. 지금은 졸업한 내 사수 선배에게 리비젼 끝냈다는 얘기를 하니 아무래도 넌 ㅇㄱㅅ 역사상 가장 별일없이 무탈하게 졸업할거 같다고 운이 타고난거 같다는 말을 했다. 하긴 the one은 나에겐 별 관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을 다 털때도 난 그냥 넘어간다고 한다. 계속 이렇게만 흘러가면 좋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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