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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미드위주)

보고 있는 미드 간단 소감 정리

White collar - 매력덩어리 주인공 + 형사 버크의 콤비물. 화이트 칼라 범죄(쉽게 말해 사기극)수사단.
근데 2x9화에서 우리의 모지가 죽은거냐;; 그럼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화려한 주인공과 재밌는 사기극. + 범죄물. 특히 화이트 칼라 범죄라는 특성이 재밌다. 강추 드라마.

Lie to me - 시즌2 후반부터 이상해지더니, 시즌3는 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 ㅡㅡ
라이트만 박사의 또라이 기를 제어 못하니 재미가 없다 ㅡㅡ 하우스 따라한 건진 모르겠지만, 어설픈 또라이 천재는 최악이란걸 보여주는 느낌...이었다가 3x12부터 좀 라이트만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면서 드디어 분위기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그 중간에 헤멘 기간이 너무 길었다 ㅡㅅㅡ 3x13으로 시즌 3가 끝났는데, 뒤에도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 드라마.

Caprica - 재밌었지만, 전작의 매니아가 아닌 사람에겐 그저 그런 지루한 미드였을듯. 좀 산만....하지만 종영당한건 너무 아쉽다 ㅠㅠ 나처럼 BSG의 열혈팬들좀 위해서 한 시즌만 더 살려주지..

Burn Notice - 초반엔 생계형 스파이물 -> 뒤로 갈수록 소소하면서도 화려하고 스케일이 커지고 음모도 파헤쳐가는액션 스파이물. 간단히 보기 정말 좋다. 시즌 4 파이널 드디어 마이클은 평화를 찾는 것인가??

CSU NY - 새로운 아줌마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너무 제작진에서 새 멤버 적응시키려고 오버하는 거 같은 기분;

CSI = 아직도 괜찮지만, 갈수록 완만하게 매력이 감소하는 듯 하다. 박수칠때 떠나란 말처럼 슬슬 종영을 고민해봐야 할때가 아닐까. 아니면 ER처럼 끝까지 함 가보려는 걸까?
그래도, 아직 재미있긴 하다. 현재 11x13까지 시청.

Mentalist - 소강기,정체기. 제인의 매력도, 독심술도 모든게 항상 똑같아서 그저 그런 상태. 아직 재밌긴 하지만, 계속 반복되니 조금 루즈... 하다. 물론, 아직 재미있는 지만, 계속 이대로 가면 질려버릴듯.

그 외,  Tudors와 Boardwalk Empire는 나중에 따로 정리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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