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주일에 2일은 실험하느라 11시에 집에 들어오고, 3일은 과외를 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근데 뭐 빨리 들어오는 날도 할게 없는 식상한 삶을 살아오고 있다.
그런 도돌이표만 반복되는 삶을 탈피하기 위해 ㅅㄱㅌ도 해보고 끊었던 게임도 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보고 하고 있는데 뭐 그래봤자 결국 똑같이 삶은 재미가 없더라...
그래서 ㅁㅈ가 ㅎㅎㅎ ㅇㅂ ㅇㅈㅎ를 하자고 했을때도 전화로는 거절했다가 결국 하기로 맘먹어버렸고
괜히 친구들도 연락해서 만나고 이러고 있는데
그래도 왠지 오늘따라 기분이 꿀꿀해서 영국갔을때 사왔던 위스키 잔에 술을 담아 혼자 쳐묵쳐묵하면서
(사진엔 잘 안나오는데! 셜록홈즈 위스키 잔이다!!! ...근데 셜록홈즈 술잔 받침이랑 펜이 어디갔는지 안보인다......)
무한도전 무한뉴스 파업특집 영상을 보는데, 그깟 무한도전이 뭐라고... 기분이 좋아졌다.
술때문인지, 9주만에 무한도전을 봐서 재밌었던 건지, 그냥 뭔가 기분전환할 핑계거리가 필요했었는진 모르겠지만.
근데 뭐 빨리 들어오는 날도 할게 없는 식상한 삶을 살아오고 있다.
그런 도돌이표만 반복되는 삶을 탈피하기 위해 ㅅㄱㅌ도 해보고 끊었던 게임도 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보고 하고 있는데 뭐 그래봤자 결국 똑같이 삶은 재미가 없더라...
그래서 ㅁㅈ가 ㅎㅎㅎ ㅇㅂ ㅇㅈㅎ를 하자고 했을때도 전화로는 거절했다가 결국 하기로 맘먹어버렸고
괜히 친구들도 연락해서 만나고 이러고 있는데
그래도 왠지 오늘따라 기분이 꿀꿀해서 영국갔을때 사왔던 위스키 잔에 술을 담아 혼자 쳐묵쳐묵하면서
무한도전 무한뉴스 파업특집 영상을 보는데, 그깟 무한도전이 뭐라고... 기분이 좋아졌다.
술때문인지, 9주만에 무한도전을 봐서 재밌었던 건지, 그냥 뭔가 기분전환할 핑계거리가 필요했었는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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