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Prison Break.. 용두사미,질질끌기의 결정체
Prison Break! 확실하진 않지만, 24 휴방기에 때우려고 제작된 드라마라는 소문이 많다.그래서, 처음엔 시즌 1으로 마감할 계획이었지만........ 처음에 방영될때의 엄청난 호응과 열광, 특히 우리나라에선 석호필이란 별칭까지 얻은 스코필드.방한때의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다...만 하지만, 시즌 2 후반부부터는 다시 안드로메다.....억지로 스토리를 늘리고, 꼬고... 막장 한국드라마를 보는것 같았다..무한연장의 꿈..출생의 비밀, 반전에 반전, 갑자기 어머니가 나타나시고, 불치병에(......)왠지 친숙한 막장 한국드라마이지 않는가 사실, 시즌1까지는 괜찮았다. 24시를 뛰어넘는 긴박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감옥이라는 특수환경과, 두뇌싸움 그리고 죄수들간의 파벌과 불안한 연합등등.. 게다가 억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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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On Air
예전 싸이게시판에 있던거 옮기는 작업중..(가끔씩 예전에 쓴 글들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든다..) 방송, 드라마의 제작 전, 제작과정및 그 뒤에 있을짐법한 내용을 잘 나타낸 방송드라마(??) 잘 나가는, 하지만 소위 깊이가 없는 드라마를 쓰는 작가와,마찬가지로, 잘나가지만 연기력없이 외모로 승부한다는 평을 받는 톱스타.그리고, 소신있는 PD와, 기획사사장. 그들이 모여, 새로운, 식상하지 않고, 깊이와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스토리및 소재 우선, 소재가 신선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드라마를 다룬다니.여기저기서 드라마를 비판하는 소리들이 나오는것도 통쾌하고 즐거웠다. (PPL, 명대사만 만드는 드라마, 식상한 소재, 연기못하는 배우, 쪽대본, 무리한 해외장면,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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