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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dem's 생각들/Monolog

0903

내가 했던 행동을 그대로 혹은 더 심하게 당하고 나서야 내가 뭘잘못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건, 그리고 잘못했다는 걸 깨닫고 사과하려고 하면 이미 상대는 멀어져서 그 미안하단 말을 하기도 힘든건 더 딜레마.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난 이렇게 자주, 아무때나, 그리고 바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야심한 밤중에 불쑥불쑥 연락하진 않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바쁘고 힘든데 좀 맘 편히 자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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