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한번 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하면 그게 너무 오래 지속된다. 다행히도(?) 이번엔 4일 정도만 게으름을 피우다가 정신을 차리고 오늘부터 다시 실험을 하고 있다.. 실험이 안될때는 열심히 하고 있다가도, 뭔가 될거 같으면 그 때부터 열심히 해서 결과를 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 되겠구나? 하면서 잉여스러워 지는건 무슨 심보일까 대체.
SNS
SNS를 너무 하는거 같아서, 그리고 너무 사적인 얘기를 쓰나 싶어서, 그리고 감성돋는(?) 허세(?)스러운 글을 쓰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페북을 줄이려고 했었다.
게다가 연구실 사람들이 페북 너무 열심히 하는사람들 + 허세용 페북에 대한 뒷담비슷한걸 한적도 있는데, 혹시 나도 남에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란 생각도 함 해봤고 해서(물론 난 예전에 그룹관리를 했지만 쨌든...)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최대한 사적인 얘기는 안 쓰고, 남에 대한 호불호, 연구실생활, 그리고 정치적 색깔등은 다 빼고 책 읽은 얘기도 빼고... 그러다가 좀 지나서 타임라인을 훑어보니 다 미드/지름 얘기밖에 없었다 -_-
이미지
연구실 후배들이 나한테 게임안할거 같다. 책 좋아할거 같다. 등등의 얘기를 하고, 연구실에서 내가 스타하고 있으면 오빠도 스타를 해요?? 라고 하길래. 도대체 내가 왜 그런 이미지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들을 만났을때도 내가 게임한다니까 '진짜?' 라고 하는걸 보고 아 내 이미지는 점잖고 공부(?)하는 건가보다 싶었다. 좋은 건지 나쁜건지.
한번 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하면 그게 너무 오래 지속된다. 다행히도(?) 이번엔 4일 정도만 게으름을 피우다가 정신을 차리고 오늘부터 다시 실험을 하고 있다.. 실험이 안될때는 열심히 하고 있다가도, 뭔가 될거 같으면 그 때부터 열심히 해서 결과를 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아 되겠구나? 하면서 잉여스러워 지는건 무슨 심보일까 대체.
SNS
SNS를 너무 하는거 같아서, 그리고 너무 사적인 얘기를 쓰나 싶어서, 그리고 감성돋는(?) 허세(?)스러운 글을 쓰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페북을 줄이려고 했었다.
게다가 연구실 사람들이 페북 너무 열심히 하는사람들 + 허세용 페북에 대한 뒷담비슷한걸 한적도 있는데, 혹시 나도 남에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란 생각도 함 해봤고 해서(물론 난 예전에 그룹관리를 했지만 쨌든...)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최대한 사적인 얘기는 안 쓰고, 남에 대한 호불호, 연구실생활, 그리고 정치적 색깔등은 다 빼고 책 읽은 얘기도 빼고... 그러다가 좀 지나서 타임라인을 훑어보니 다 미드/지름 얘기밖에 없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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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후배들이 나한테 게임안할거 같다. 책 좋아할거 같다. 등등의 얘기를 하고, 연구실에서 내가 스타하고 있으면 오빠도 스타를 해요?? 라고 하길래. 도대체 내가 왜 그런 이미지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들을 만났을때도 내가 게임한다니까 '진짜?' 라고 하는걸 보고 아 내 이미지는 점잖고 공부(?)하는 건가보다 싶었다. 좋은 건지 나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