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3일
내려와서,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밥을 먹으러 갔다. 카우롱 반도에 있는 딤섬식당. 그 이름도 유명한 허커헛 딤섬. 점심시간엔 할인을 해 줘서 그런지, 딤섬 4세트(x4,x3,x3,x3) 을 열심히 쳐묵쳐묵했는데도 73 홍콩달러밖에 안 나왔다. 특히 그 이름도 유명한 하카우 새우딤섬은 정말 맛있었다. 게다가 양도 많아서...만두처럼 생긴 딤섬 2개를 남기고야 말았다 ㅠㅠ 하카우(새우딤섬은 최고이다) , 기억안나는 야채와 소고기 딤섬, 챠수빠우(큰 고기만두), 그리고 춘권비슷한 것안에 새우가 있는 딤섬을 먹었는데, 하카우가 가장 맛있었고, 그다음은 챠수빠우(단 배가 빨리 차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뭔가 모를 야채맛이 조금 입에 거슬렸던 소고기 딤섬이 있었고, 춘권비슷하게 생긴건 새우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