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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케치/잡담

참고로, 블로그를 하는 이유 ㅡ 늦었지만

블로그 시작..

하지만, 그렇다고 양질의 사진이 올라온다거나, 글이 화려해 진다거나 딱히 그렇진 않을듯 싶네요.


요즘, 블로깅 이란걸 시도하는 이유는 별거 없고,


2007.10.14  23:59


미니홈피 대청소.

 

메뉴,사진첩,다이어리등등 쓰잘데기없는 내용 과감히 지워버리기

시험공부하기 전에 하는 책상정리와 비슷하달까.

 

그런데, 오랜만에 정리하면서 보니..

싸이는, 자기보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는거 같다.

아니, 남이 이 싸이란 공간을 통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가우선인 공간.

 

뭐 원래 싸이의 목적이 그거긴 하지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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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날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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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수많은 귀차니즘을 극복해야 하지만.

더이상, 싸이월드로는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 버렸기에.
쓰고 싶은 말들을 못 쓰는게 너무나 불편해서.

단지, 잡담장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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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냥, 아무도 안보는 블로그에 살짜꿍 남몰래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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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도 안보니 상관없겠지만, 예전 다이어리에 썼던 글들 재탕하고 있군요..


별 이유는 아니고, 예전에 했던 생각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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