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국 12시간 전. 지난 여행 준비기를 쓴 이후로, 무려 2주가 넘는 세월이 지났으니 여행 준비가 매우 충실히...........진행되고 있기는 무슨 2주란 세월을 그냥저냥 지나보냈다;; 그 2주란 기간동안 인셉션을 3번 본다거나, 부직신청을 했는데 1주만에 연락이 되서 여행가기 1주전부터 3시간 아침과외를 시작 하는 만용을 부린다거나... 하는 정말 잡다한 것만으로 하다 보니 2주가 정말 빨리 지나갔다. 아 여행관련 준비를 하긴 했다. 가족끼리 면세점에 가서 아버지는 벨트를, 어머니와 동생은 각각 화장품과 목걸이를 사는 동안 나는 여권과 항공권을 들고 결제를 했고 그러는 동안 내 물건은 하나도 사지 않았고...(면세셔틀임 ㅇㅅㅇ) 여행관련 책을 이탈리아와, just go 오스트리아+체코 편을 사놓고 책장에 모셔놓는다거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