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Grey\s, Anatomy, 시즌5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드] Grey's Anatomy 5x11~13 Grey's Anatomy 를 즐겨보던 1인으로써, 시즌1,2,3는 상당히 멋있고 유쾌하며 재밌었고, 연애얘기도 알콩달콩 잘 풀어가며, 그 속에서 인간관계에 대해 자그마하지만 툭툭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던지는게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레이는 메디컬드라마의 탈을 쓴 로맨스드라마라고 했고, 그 점이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다가왔었지만 시즌4에서는 완전 막장으로 돌아서는 기미가 보이고 있었다... 연애라인은 꼬일대로 꼬여가고, 병원은 침체기가 마구 오고 있고.. 맘에 들었던 인물들은 하나하나 떠나고.. 거기서, 시즌5 초반부는 왓더헬(.......) 이지는 미쳤는지, 죽은 약혼자(시즌2마지막부분 참고)의 환상을 보고 그와 다시 사랑에 빠지며 (육체적으로도....;;) 토레스는 완전한 레즈가 되어가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