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5 - [여행기/마카오-홍콩(2011.8.18-22)] - 마카오 - 2일째 마카오 타워
마카오 타워에서 아마사원을 가기 위해 시내 버스를 탔다.
아마사원은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으로, 어민들의 신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크고 복잡하며 어지럽다.
특히 그 땐 엄청 피곤하기도 하고, 다리도 아프고... 무엇보다도 여기저기서 피우는 강한 향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펐다.
그래서 잠시 둘러보고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중요한 사원이었다. 규모자체도 크고,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중요하며, 이 사원은 마카오의 이름이 정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포르투갈인들이 도착해서 지명을 물었는데, 현지민들은 그걸 사원이름과 착각해서 마꽉미우(???)라고 답변했고, 그 결과 마카오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큰 규모의 하나의 사원이 있는게 아니라, 언덕에 여러 사원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든다.
색이 예뻐서 좋으나, 별로 대단한 건물이란 느낌은 들지 않는다. 언덕오르기 싫으면 과감히 패스~해도 될듯.
그다음, 릴라우 광장. 마카오 초기 이민자들의 정착지라고 한다. 정말 작다.
그리고, 무슨 생각이었는진 모르겠지만 펜야성당으로 올라갔다. -_- 오르막길 언덕이라 덥고 햇볕은 내려쬐고 죽는줄 알았다.(릴라우 광장에서 약 15분정도 소요)
펜야성당 자체도 상당히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성당이지만
전망이 꽤 좋다. 오히려 마카오 타워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가까운 느낌이 드는 풍경이라 좋았다.
마카오 타워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인공적이면서 높아서 영화관에서 풍경을 보는 느낌이라면
펜야성당에서 보는 풍경은 가깝고, 직접적이라 그런지 포근하고, 내가 그 일부에 속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러고 보니 몬테요새에서 보는 풍경은, 감시자가 된 느낌. 요새를 지을 만한 장소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런데 만다린 하우스는...표지판을 보면 바로 그곳에 있다는데 못 찾아서 결국 포기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바로 그 건물 앞에서 여기가 어디지?? 라고 헤메고 있었던 것. 가까이 있는게 더 안 보인다더니...
성 요셉 성당, 성 로렌스 성당, 돔 페드로 5세 극장.
로버트 후 퉁 경의 도서관
원래는 거부의 집이었는데, 홍콩으로 돌아가면서 집을 마카오 정부에 기증해서 현재는 시립도서관으로 쓰이고 있다.
정원이 참 예쁘다.
이렇게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세나도 광장에 돌아왔다.
하지만, 아침부터 계획에도 없던 강행군을 해버려서 -_- 힘들고 지치고 덥고 땀나는 상태라, 기아요새는 도저히 둘러보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그랬는데, 딱 3시즈음에 호텔도착. 호텔 셔틀버스가 3시에 마카오 페리로 떠나길래, 허겁지겁 짐을 찾고 셔틀 탑승.
3시10분즈음에 마카오 페리선착장 도착. 그리고 홍콩섬으로 가는 페리표를 샀는데... 앞시간 표는 다 매진...그래서 1시간후에나 떠나는 표를 샀다.
드디어, 마카오 안녕이구나.
생각보다 마카오에서 엄청난 포스팅을 해버렸는데, 좀 난잡하다. 한번 마카오에 대해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다.
마카오 타워에서 아마사원을 가기 위해 시내 버스를 탔다.
아마사원은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으로, 어민들의 신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많이 크고 복잡하며 어지럽다.
특히 그 땐 엄청 피곤하기도 하고, 다리도 아프고... 무엇보다도 여기저기서 피우는 강한 향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펐다.
그래서 잠시 둘러보고 넘어갔는데, 생각보다 중요한 사원이었다. 규모자체도 크고,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중요하며, 이 사원은 마카오의 이름이 정해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포르투갈인들이 도착해서 지명을 물었는데, 현지민들은 그걸 사원이름과 착각해서 마꽉미우(???)라고 답변했고, 그 결과 마카오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큰 규모의 하나의 사원이 있는게 아니라, 언덕에 여러 사원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든다.
아마사원을 보고 난 후 무어리쉬 배럭스를 거쳐, 펜야성당으로 향했다. 무어리쉬 배럭스는 인도군인들을 수용하기 위한 공간이었으며 건물이 인도식 양식을 추가했다고 한다. 현재는 마카오 해상청이라 내부는 공개되지 않고, 홀과 회랑까지만 둘러 볼 수 있다.
색이 예뻐서 좋으나, 별로 대단한 건물이란 느낌은 들지 않는다. 언덕오르기 싫으면 과감히 패스~해도 될듯.
그다음, 릴라우 광장. 마카오 초기 이민자들의 정착지라고 한다. 정말 작다.
펜야성당 자체도 상당히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쁜 성당이지만
전망이 꽤 좋다. 오히려 마카오 타워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가까운 느낌이 드는 풍경이라 좋았다.
마카오 타워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인공적이면서 높아서 영화관에서 풍경을 보는 느낌이라면
펜야성당에서 보는 풍경은 가깝고, 직접적이라 그런지 포근하고, 내가 그 일부에 속해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러고 보니 몬테요새에서 보는 풍경은, 감시자가 된 느낌. 요새를 지을 만한 장소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그런데 만다린 하우스는...표지판을 보면 바로 그곳에 있다는데 못 찾아서 결국 포기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바로 그 건물 앞에서 여기가 어디지?? 라고 헤메고 있었던 것. 가까이 있는게 더 안 보인다더니...
성 요셉 성당, 성 로렌스 성당, 돔 페드로 5세 극장.
성 아우구스틴 성당
로버트 후 퉁 경의 도서관
원래는 거부의 집이었는데, 홍콩으로 돌아가면서 집을 마카오 정부에 기증해서 현재는 시립도서관으로 쓰이고 있다.
정원이 참 예쁘다.
이렇게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세나도 광장에 돌아왔다.
하지만, 아침부터 계획에도 없던 강행군을 해버려서 -_- 힘들고 지치고 덥고 땀나는 상태라, 기아요새는 도저히 둘러보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그랬는데, 딱 3시즈음에 호텔도착. 호텔 셔틀버스가 3시에 마카오 페리로 떠나길래, 허겁지겁 짐을 찾고 셔틀 탑승.
3시10분즈음에 마카오 페리선착장 도착. 그리고 홍콩섬으로 가는 페리표를 샀는데... 앞시간 표는 다 매진...그래서 1시간후에나 떠나는 표를 샀다.
드디어, 마카오 안녕이구나.
생각보다 마카오에서 엄청난 포스팅을 해버렸는데, 좀 난잡하다. 한번 마카오에 대해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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