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오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 - 여행 3일째. 섹오 마을, Dragon's back 등정기 (이번 회는 사진이 좀 많이 많다 -_-)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바라보면 홍콩(구룡반도)의 풍경이 보인다니 참 좋은 기분이었다. 돈좀 쓴 보람이 느껴졌다! 천천히 준비를 하고 8시반쯤 호텔을 나와서, 밥을 먹으러 갔다. 요즘 한국에선 Frypan 이 닭집으로 유명한데, 홍콩의 Frypan은 샌드위치로 조식먹기 좋은 곳이었다. 이게 달랑 30 홍콩달러였으니, 약4000원정도. 과일과 수프까지 주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이었다. 게다가 메뉴가 다양하고, 달걀반숙정도도 선택할 수 있고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맘에 들었음. 아침을 생각보다는 든든하게 먹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에 어제 찍었던 그곳에서 다시 한장. 지난번에 홍콩에 왔을때 중요한 곳은 다 둘러봐서, 이번엔 남들이 잘 안들리는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