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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dem's 생각들/Monolog

그냥

왠지, 내가 지금 죽어도 별로 눈치채는 사람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내가 평상시에 연락 안하고 다니니까.

그런의미에서 난 절대 죽지 않을거임.

아 근데 오늘은 술도 잘 안받고..맥주에 소주1잔마시고, 집앞 정류장에서 내리는데 순간 술기운이 위에서부터 올라와서 식겁..

피곤하긴 한가. 아님, 오늘은 자줏빛 보호복을 착용하지 않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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