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3일
내려와서,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은 후 밥을 먹으러 갔다. 카우롱 반도에 있는 딤섬식당. 그 이름도 유명한 허커헛 딤섬. 점심시간엔 할인을 해 줘서 그런지, 딤섬 4세트(x4,x3,x3,x3) 을 열심히 쳐묵쳐묵했는데도 73 홍콩달러밖에 안 나왔다. 특히 그 이름도 유명한 하카우 새우딤섬은 정말 맛있었다. 게다가 양도 많아서...만두처럼 생긴 딤섬 2개를 남기고야 말았다 ㅠㅠ 하카우(새우딤섬은 최고이다) , 기억안나는 야채와 소고기 딤섬, 챠수빠우(큰 고기만두), 그리고 춘권비슷한 것안에 새우가 있는 딤섬을 먹었는데, 하카우가 가장 맛있었고, 그다음은 챠수빠우(단 배가 빨리 차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뭔가 모를 야채맛이 조금 입에 거슬렸던 소고기 딤섬이 있었고, 춘권비슷하게 생긴건 새우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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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 2일째 마카오 타워
마카오 타워. Torre de Macau, Macau Tower. 마카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마카오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아, 정확히 말하면 마카오본섬과 타이파섬 어디에서나. 콜로얀에서도 보이는지는 안가봐서 잘 모른다(...) 타워의 높이는 338m이고, 58층의 실내전망대는 223m, 61층의 야외전망대는 238m 이다., 마카오 전체가 내려다 보이며, 번지점프, sky walking, Mast climbing 등 많은 야외활동(어드벤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011/09/13 - [여행기/마카오-홍콩(2011.8.18-22)] - 2일째 마카오 세계문화유산 - 몬테요새 나는 여행을 갈때 높은 곳에서 도시를 내려다 보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꼭 마카오 타워를 보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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