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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q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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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본 영화 #1화양연화 - 3.5/5 스토리도 별로고, 대사도 많지 않은데,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잘 전달해 준다. 화면이 예쁘고 (소위 말하는 미장셴? 이 끝내주는 것 같다.) 색감도 좋다. 연기도 좋다. 좋은 연기를 돋보이게 해 주는 것이 화면인것 같다. 1960년대의 홍콩을 모르지만, 만약 가본다면 영화와 같은 느낌일 것 같다. 양조위 멋있다. 장만옥 매력적이다. 차파오는 참 좋은 옷인거 같다. #2노예 12년 - 3.5/5 좋은 의미로의 전형적인 아카데미 작품상 받을 만한 작품. 진지한 주제와 좋은 연기력 무난한 스토리. 그래도 엄청 재밌진 않다.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하나 싶긴 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스토리가 무난해 보이지만 그것이 실화라는 점이 한번 더 놀라게 한다. 미국인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3. 25.
  • 지슬, 누구의 딸도 아닌 선희, 겨울 왕국 #1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 개봉한지 어연 1년이 지나서야 영화관에서 봤다. 더 덧붙이면 실례일거 같고,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게 좋을 것 같다. [어떤 영화는 그 자체로 숙연한 제의가 된다]. #2누구의 딸도 아닌 선희 음... 주인공이 예뻤다. 괜찮은 영화인거 같긴 하다. 근데 내 취향은 아니다. 단 한가지, 같은 곳에서 일어나는데에도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고 다른 것, 그것은 신기했다. #3겨울 왕국 대놓고 뮤지컬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영화. 재밌다. 엘사가 예쁘다. 안나가 귀엽다. 왠지 반전은 예측할 수 있었지만 결말은 예측하지 못했다. 결말부분이 조금 덜 뻔해서 오히려 재밌었다. 무엇보다도 노래가 좋고, 초반의 미키미니 나오는 애니매이션이 의외로 길었는데, 그게 옛날..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2. 9.
  • 오랜만에 영화본 것들 정리 #1- 올드보이. 고백하건데 아직 올드보이를 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1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 했다길래 한번 보러 갔었는데. 충격적. 영화자체는 재밌고 잘 만들었고 다 좋은데... 개인적으론 보고 나서 거부감이 확확들었다. 정확히 말하면 불편하다고 할까. 잔인한 장면들도 좀 많아서 거시기했지만 뭐 눈 감고 잘 봤고(??) 산낙지 삼키는 것도 징그러워서 눈 감고 그랬는데(...) 선정적인 장면도 좀 많이 나왔지만 그것보다 마지막 결말으로 달려가면서 나오는 충격적인 반전과 슬픔, 그리고 사회적으로 거부된...관계에 대한 충격때문에 머리가 좀 멍했다. 차라리 이 모든게 최면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을 정도. 최민식 연기야 당연하다 싶지만, 유지태가 참 연기를 잘하고 멋있다싶다. 강혜정이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던..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27.
  • 최근 영화관에서 본 영화 - 특히 Gravity 위주. #1그래비티. (5.0/5.0) - 두줄 평 : 어떤 영화는 관람하는게 아니라 체험된다는 이동진 평론가의 말에 120% 공감. 산드로 블록의 몸매만큼이나 군더더기 없이 아름다운 영상과 우주,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 말이 필요없다. IMAX 3D로 보면 정말 우주공간에 둥둥 떠다니는것 같다. 약간 앞쪽에서 봤더니 정말 시야 전체가 영화화면으로 꽉 차는 것이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가끔씩 양안시차가 잘 안맞고 해서 흐릿하게 두개의 상이 맺히기도 해서 계속 3D안경을 만지작 거리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D - IMAX 로 봐야만 하는 영화인것 같다. 아바타때의 충격에 비유할 수 있으려나. 아니 더 낫기도 한 것 같다. (물론 그 시간동안의 기술 발달을 고려해야 한다.) 영화도 최근 영화들에 비해선 .. 공감수 0 댓글수 3 2013. 10. 27.
  • 비포 미드나잇. 비포 미드나잇 (2013) Before Midnight 7.6감독리차드 링클레이터출연에단 호크, 줄리 델피, 샤무스 데이비-핏츠패트릭, 아리안느 라베드, 아티나 레이첼 챙가리정보로맨스/멜로 | 미국 | 108 분 | 2013-05-22 글쓴이 평점 비포 미드나잇을 오늘 봤다. 셀린느의 주름살 만큼 쌓인 세월의 무게. 그 만큼 영화는 더 좋았다. 한 평론가의 말 마따나 세월의 더께, 그리고 세월이 매어준 매듭들이 느껴져서 참 좋았다. 예전에 봤던 비포 선라이즈에서는 어찌보면 순수하게 어찌보면 적극적으로 들이대던 제시와 그 열정을 받아주던 셀린. 그냥 거리를 걸으며 아무 계획없이 사소한 대화만으로도 동감을 하고 공감할 수 있었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던 그 둘. 그리고 6개월 후를 기약하며 헤어질 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8.
  • Before Sunset, 광해, Hurt Locker 오늘도 음악하나를 추가하며 시작해 본다. Trashcan Sinatras - Leave Me Alone #1 : Before Sunset 예전에도 썼듯이, Before Sunrise 는 그 자체로는 (개인적으론) 그저 그런 영화였다. 하지만, 비포 선셋과 비포 선라이즈가 합쳐져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가져왔다. Before sunrise가 없었다면 Before Sunset에서 두 남녀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엇을 것이다. Before Sunrise 에서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충동적으로 비엔나에서 하루를 함께 보낸 두 남녀는 아무 연락수단도 주고 받지 않고 6개월 뒤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다. 그 후 9년 뒤, 다시 만난 그 둘은 많이 변했다. Before Sunrise에서는 대부분의 대화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4. 6.
  • Flight 플라이트 (2013)Flight 7.7감독로버트 저메키스출연덴젤 워싱턴, 돈 치들, 켈리 라일리, 존 굿맨, 브루스 그린우드정보드라마 | 미국 | 138 분 | 2013-02-28 글쓴이 평점 플라이트란 영화 추천. 얘기를 정말 잘 풀어나간다. 감정과잉, 억지신파없이 담담하게 얘기를 진행해 나가는데도 좋다. 어찌보면 뻔하고 잔잔한 소재를 긴장감있게 풀어나가는 솜씨도 좋다. 음악/음향효과도 좋은 것 같다. 덴젤 워싱턴의 연기는 더더욱 좋다. 주인공이 알콜중독 + 약물복용까지 한다는 것이 어찌보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유사한데, 그 내용을 좀더 다른 각도에서, 로맨틱하지 않고 진지하게 풀어나간다. 생각해보면 두 영화모두 주인공이 둘다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는 것도 비슷하다. 두 영화 모두 아카데미 작품상후..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31.
  • 최근 본 영화들 어찌되었든 학회 제출용 초록을 끝냈다 -_- lol .... 근데 리젝은 안되겠지..............? 그것보다 교수님에게 보냈는데 포풍수정+까임을 당할거같은데 걱정이다; (라고 썼다가 다른 선배한테 다시 검토받았더니 구성자체를 고치느라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갔다.... 영어공부 정말 열심히 하고 문장구조를 유기적으로 잘 짜야겠다는 걸 깨달았다. 그러고 보면 난 블로그에서도 유기적으로 문장구조를 짜지 않잖아? 안될거야...) 쨌든 끝난 기념으로 쉬면서 최근에 본 영화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라고 쓸 시간에 더 신경써서 학회초록이나쓸걸 하느 후회가 이제서야 든다... 역시 일하는 시간엔 딴짓하면 안되었어..) 1. 남쪽으로 튀어 별로. 초반의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로 대표되는 주인공의 사회비판적..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2. 22.
  •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 자꾸 7번가의 기적과 헷갈려서 이름을 실수로 잘못 적는 경향이 있다. 어쨌든 이게 대체 어떤 영화인지도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보러 갔다. 이게 코미디인지 멜로인지 폭력물인지 스릴러인지 다큐멘터리인지도 모른 상태... 게다가 폰 바꾸다가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 영화늦지 않게 헐레벌떡 뛰어갔다. 근데 가서 팜플렛을 보니 내가 싫어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영화가 아닌가 -_- 딱봐도 정신적 능력이 모자란 장애인과 그 딸, 그리고 억울한 사회현상과 말도 안되는 교도소에 아이가 들어간다는 그 구성까지. 억지 신파(주로 사용되는 소재 : 장애인혹은 하층민, 어린아이, 가족, 그리고 불평등한 사회구조에 대한 피상적 비난) 로 감동을 쥐어짜려는 영화를 가장 싫어하고, 그 다음으로 싫어하는게 .. 공감수 0 댓글수 2 2013. 2. 17.
  • One day 원 데이 (2012) One Day 8감독론 쉐르픽출연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라프 스팰, 패트리샤 클락슨, 로몰라 가레이정보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07 분 | 2012-12-13 글쓴이 평점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히는 말 못하겠는데, 1988년부터 20여번동안 매해 7월 15일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준다.(문법엔 안맞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One days 라고 하고 싶다.) 이 구성자체가 조금 특이했는데 괜찮았다. 영화는 좋다. 정말. 한밤중이란 감성버프가 있었겠지만, 그래도 정말 찡하고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서 또 3시까지 뒤척였던 기억이 난다. 사실 뭐 엄청난 로맨스영화도 아니고, 엄청난 반전이 있거나 음악이 끝내주거나 영상미가 죽여주거나 배우가 엄청나게 예쁘거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 17.
  • 레 미제라블 지금까지 썼던 뮤지컬, 책 리뷰 에 새로 영화를 봐서 또 같은 내용으로 새로운 리뷰를 써 본다... 일단 책/뮤지컬 리뷰는 예전에 썼었고 [리뷰/Reading] - 레 미제라블. [여행기/영국-이스탄불(2011.2.3-13)] - 런던 여행기 - 1. 뮤지컬 뮤지컬과 영화를 비교하자면 일단 구성은 뮤지컬과 영화가 99% 정도 동일, (영화와 뮤지컬이 다른건...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쟝발쟝이 자베르에게 다시 순순히 잡혀가느냐 싸워서 탈출하느냐 정도였던거 같다.) 책의 내용을 변경없이 적절한 축약. 처음에, 영화를 보고 기대에 비해서 노래에선 조금 실망했었었다.아역배우, 코제트, 에포닌 + 팡틴 은 계속 괜찮았었는데, 쟝발쟝(휴 잭맨)은 처음엔 좀 아쉽다가 갈 수록 좋아졌었지만 러셀크로우가 계속 아쉬웠었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13. 1. 9.
  • 건축학개론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통사고를 당해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고, 뭐 그 외의 충격적 일도 있고, 규실요에 시달린다거나(??) 하는 일도 있었고. 요즘 다사다난한일이 많아서 엄청난 시간이 지난줄 알았는데 지난번 포스팅을 한 이후로 달랑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다... 사실, 지난번 글, 특히 가장 최근에 쓴 글 3개는 정말 좋게 좋게 말해서 감성 충만......솔직히 말하면 다시보면 오글거릴만한 글들이었는데... 정말 딱 그 글들을 쓴지 2시간도 안되서 ㅈㅎㅎㅈ님이 오비카톡방에서 내 블로그 얘기를 꺼내신후 몇몇이 블로그 주소를 물어보거나 해서 눈팅을 하는거 같은데 타이밍이 참 절묘해서 참 부끄럽긴 하다 -_- 누가보면 나 감성적이고 순수하며 착하고 여리면서도 따뜻하고 사람인줄 알겠다. 물론 그렇긴 한데 뭐...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17.
  • 다크나이트 라이즈 관람 - 후기 1. 다크나이트를 넘어서는 작품은 아니다. 하지만, 다크나이트 라이즈(앞으론 라이즈라고만 부르기로 하자.) 도 상당히 잘 만든 영화이다. 100점만점 기준으로 비긴즈를 90, 다크나이트를 110점이라고 한다면 라이즈는 98점정도 되는 영화. 실망을 하는 사람들은 다크나이트를 기준으로 영화를 평가했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 사실 다크나이트를 넘어서는 영화는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영화니까. 대신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는 영화는 맞다. 라이즈의 의의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통해 놀란의 시리즈가 완결되었다는 데에 있을 것이다. 다크나이트는 한 편만 독립적으로 놓고 봐도 명작이지만, 라이즈는 그 자체가 명작라고 할 순 없다. 하지만,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명작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 공감수 0 댓글수 4 2012. 7. 21.
  • 두 도시 이야기, 미드나잇 인 파리 미드 나잇 인 파리. OB 합주단 세컨 파트 모임으로 보러 간 영화였다. 길게 쓰긴 귀찮고 스포일러가 될거 같아 좀 그렇고,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결혼준비하러 파리에 간 소설지망가가 어느 날 밤 차를 탔더니 1920년대로 시간이동을 해서 1920년대의 대 문호/예술가들을 만나며 변해가고 성숙해 가는 과정...이라고 요약할 수 있는데, 이렇게 쓰고 나니 너무 흔한 연애로맨스 같다;; 위에 설명한 스토리 묘사보다는 훨씬 더 유쾌하게, 그러면서도 넌지시 연애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일까 를 생각하게 해 주는 괜찮은 영화였다. 특히 영화에서 말한 Golden Age Syndrom..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의 추억을 미화하고 과거는 좋은 시기였(겠)지 라고 과거를 이상화하는 걸 말한다. 영화의 주인공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7. 19.
  • 아바타(2) 든 잡 생각들. 대부분 뻘 생각들입니다. (1)에서 쓰려다 너무 난잡해져서 안 쓴 말그대로 뻘 생각들이에요. 1) 판도라 행성을 개발하는 주체가, 나라가 아니라사기업이라 그렇게 마구 파괴하는 것이었을까. 역시 민영화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닌 것인가?? 2) 아바타. 제이크는 결국 원 현실에서 다른 세계로의 이동을 추구하는데.. 왜? 제이크는 다리가 마비된 인간생활을 견디지 못하다 나비족의 우월한 신체적 조건에 빠져 아바타가 된것은 아니었겠지,, 2-1) 나중엔 제이크가 뭐가 현실인지 헷갈리는 시점에 다다르는데그것은 장자의 꿈과 비슷?? 내가 나비족인 꿈을 꾸는 건가 나비족인 내가 인간인 꿈을 꾸는 건가.그리고, 미래에 가상현실이 현실화 되면 정말 생길지도 모르는 심각한 문제일듯 싶다. 3) 박사가 아바타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10.
  • 아바타(1) 어쩌다, 정말 어쩌다 드디어 3번째 아바타 관람을 하게 되었다...내가 지금까지 같은 영화 내 돈내고 2번이상 본 적이 없는데..아바타는 2D 디지털, 3D imax, 4D 까지(.......) 참고로 내가 재미가 있어서 아바타를 3번 본건 아니다. 처음엔 그냥 소박하게(??) 메가박스 M관에서 거대한 스크린으로 2D 디지털을 관람했다. (2009.12.23)그때는..===============================================================================================아 정말, 영화그래픽만큼은 최고.트랜스포머에서 놀란 것의 약 4.14257배 정도 더 놀랐다.저런 그래픽이 가능하다니...영화의 스토리가 너무 평범한 블록스토리의 전형적 영..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8.
  • 히틀러 암살에 관한 영화 두개 DVD로 바스터즈:거친녀석들을 보다 보니, 같은 소재를 다룬 영화가 하나 생각났다.1년전에 영화관에서 봤던 작전명 발키리.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두 영화에 대해 비교해 보려고. 역사를 좋아하는 내가 오랜만에 본격 나를 블로깅하게 유혹하는 역사(??)영화를 봤으니 글좀 끼적거려야지 ㅡㄱ 작전명 발키리,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소재가 같지만, 정말 정반대의 두가지 녀석들. 두 영화 모두 탐 크루즈(발키리)와 브래드 피트(거친녀석들) 라는 명배우들이 각각 주연인것과히틀러 암살모의라는 사건(물론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은 허구의 사건이지만)을 다뤘다는 것 - 스릴러의 방식으로정도가 공통점이라면 나머지 거의 모든 것은 완벽하게 대조가 되는 두 영화. 발키리가 진중하고 무거우면서 사실에 기반한 역사재현 영화라면바스터즈..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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