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4 - [여행기/마카오-홍콩(2011.8.18-22)] - 1일째 3-1 마카오. 야경 (베네시안, Fisherman's wharf)
Fisherman's Wharf 에서 나온 후, 다시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서 이번엔 Wynn 호텔/카지노로 갔다.
그 유명한 번영의 나무쇼 와 분수쇼를 보기 위해서.
음, 셔틀버스를 내려서 분수를 찾으려다가..카지노를 한바퀴 도는 삽질을 감행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았으면 금방 분수에 도달하는 건데, 시계방향으로 돌다가 거의 290도 정도 회전한듯;
그래도, 그 덕분에 Wynn 카지노 주변엔 MGM, Emperor 뭐시기..등의 카지노가 몰려있는 광경도 보고, 강가에서 마카오 타워와 다리도 구경할 수 있었다.
그외 사진들..
그리고, 10시쯤 터덜터덜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는데, 호텔 바로 옆에 그 유명한 공차라는 프랜차이즈 테이크 아웃 차집이 있어서 밀크블랙티를 시켰다.
맛있더군. 게다가 가격은 달랑 12 홍콩/마카오 달러. 약 1500원정도.
이 공차를 마시며, 여행기를 간단히 정리한 후 잠에 들었다.
Fisherman's Wharf 에서 나온 후, 다시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서 이번엔 Wynn 호텔/카지노로 갔다.
그 유명한 번영의 나무쇼 와 분수쇼를 보기 위해서.
음, 셔틀버스를 내려서 분수를 찾으려다가..카지노를 한바퀴 도는 삽질을 감행했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았으면 금방 분수에 도달하는 건데, 시계방향으로 돌다가 거의 290도 정도 회전한듯;
그래도, 그 덕분에 Wynn 카지노 주변엔 MGM, Emperor 뭐시기..등의 카지노가 몰려있는 광경도 보고, 강가에서 마카오 타워와 다리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한 바퀴를 빙...돌아 도착한 Wynn 카지노. 아마 내부를 먼저 들어갔던거 같다. 여기는 무려 커피를!!! 공짜로!!! 제공하더군. 맘에 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더워 죽을거 같은 상태였는데. 하지만 이 카지노도 그냥..구경만 조금 하다 나왔다. 돈이 없어... 지금 드는 생각인데, 그래도 슬롯이라도 한번 당겨볼걸 그랬나;
어쨌든 시간맞춰 분수쇼를 보러 나왔다. 분수쇼는, 매 15분마다 한다.
그외 사진들..
그리고 나서, 번영의 나무(?)쇼를 보러 갔다. 무료로 하는 분수쇼와 비슷한 개념.
11부
그리고, 10시쯤 터덜터덜 걸어서 호텔로 돌아오는데, 호텔 바로 옆에 그 유명한 공차라는 프랜차이즈 테이크 아웃 차집이 있어서 밀크블랙티를 시켰다.
이 공차를 마시며, 여행기를 간단히 정리한 후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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