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장점은 많은 박물관/미술관이 있다는 것이다. 유명한 것만 해도, 대영박물관(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자연사 박물관, V&A(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테이튼 모던 등등 엄청난 박물관이 있다.
그래서, 런던여행에서 차지했던영국에서 했던것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활동중 하나를 뽑자면
뮤지컬도 있었지만 2012/02/19 - [여행기] - 런던의 뮤지컬
그만큼 재밌었던 활동은 어찌보면 소소할 수 있는 박물관 관람이란 취미활동이었다. 그중에서도....
그것은 바로!!! 셜록홈즈 박물관 & 펍 방문 !!
박물관은 달랑 (??) 6파운드에 셜록홈즈와의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정말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덕심을 불태우게 만드는 기념품점까지. 완벽하다 완벽해. 이번 여행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중 하나는 셜록홈즈 박물관에서 기념품을 더 못사온게 아쉬울 뿐이다...
진짜 유치원인가 초등학교때부터 내 탐정추리소설을 시작하게 해준, 바로 그 분. 셜록홈즈때문에 명탐정 코난이란 일본만화도 시작했고... 영드 Sherlock에 완전히 빠지게 해준, 진짜 내 유년기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그 분. 이제, 만나러 갑니다.
어, 서툰표현으로 그 감동을 함부로 표현하고 싶지 않군요.
말이 필요없다. 사진들과 함께 일단 박물관 부터... (이번엔 사진이 좀 많습니다 -_-)
일단, 베이커 스트리트 역에서 내리면 무려 홈즈의 동상이 우리를 환영하고 있다.
박물관 바로 주변엔 이런 가게도 있다(...)
아 이것이 그 유명한 221b 로 들어가는 현관문
기념품 상점!! 진짜 이때 지갑에 돈이 충분했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눈앞이 깜깜하다..만 아쉽네 -_-
내부 모습은 너무 많아서 좀 접어 놓았다.
이런 사진을 찍을 줄 알았다면 코트좀 차려입고 더 셜록스럽게 하고 갔을텐데... 패딩과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라 많이 안타까웠다...
처음엔 6 파운드나 내고 볼게 뭐가 있겠어? 싶었는데, 엄청 대단한건 없지만, 셜록홈즈의 팬이라면 하나하나 아 이게 이 사건집에서 나온 물건구나... 아 이곳이 그 곳이구나 하면서 감탄하며 보게 된다.
(물론 셜록홈즈 팬이 아니라면 1800년대식 집하나보는게 뭐가 그리 좋냐라고 할 지도 모른다만, 셜록홈즈 팬이니까)
그리고, 그 감동을 잊지 않기 위해 갔던 셜록홈즈 펍. 펍이지만, 2층에선 식사도 된다.
트라팔가광장에서 Embankment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다. Tottenham Court tube station에서 가깝다.
벽장식은 다 셜록홈즈에 관련된 삽화이다. 심지어 메뉴판도 셜록홈즈라고 적혀있는데, 너무 초점이 안맞은 사진들만 있어서 올리진 못했다.
이게 그 유명한 피쉬앤칩스(Fish & Chips)...
이 사진을 올리고 나니, 다음 포스팅엔 영국 음식에 대해서 꼭!!!!!!! 포스팅을 해야겠다...
그 악명높다는 영국요리. 과연 그 정도일까 라는 편견을 깨...기...위...한 포스트일까 과연(...)기대하시...라.
이로서, 행복했던 1시간여간의 셜록과의 시간을 마치고 (덕질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다.
셜록홈즈 팬이라면 꼭!!! 가보시라.
그래서, 런던여행에서 차지했던영국에서 했던것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활동중 하나를 뽑자면
뮤지컬도 있었지만 2012/02/19 - [여행기] - 런던의 뮤지컬
그만큼 재밌었던 활동은 어찌보면 소소할 수 있는 박물관 관람이란 취미활동이었다. 그중에서도....
그것은 바로!!! 셜록홈즈 박물관 & 펍 방문 !!
박물관은 달랑 (??) 6파운드에 셜록홈즈와의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정말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덕심을 불태우게 만드는 기념품점까지. 완벽하다 완벽해. 이번 여행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중 하나는 셜록홈즈 박물관에서 기념품을 더 못사온게 아쉬울 뿐이다...
진짜 유치원인가 초등학교때부터 내 탐정추리소설을 시작하게 해준, 바로 그 분. 셜록홈즈때문에 명탐정 코난이란 일본만화도 시작했고... 영드 Sherlock에 완전히 빠지게 해준, 진짜 내 유년기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그 분. 이제, 만나러 갑니다.
어, 서툰표현으로 그 감동을 함부로 표현하고 싶지 않군요.
말이 필요없다. 사진들과 함께 일단 박물관 부터... (이번엔 사진이 좀 많습니다 -_-)
일단, 베이커 스트리트 역에서 내리면 무려 홈즈의 동상이 우리를 환영하고 있다.
이거시 베이커 221b 셜록 홈즈 박물관!!!
박물관 바로 주변엔 이런 가게도 있다(...)
아 이것이 그 유명한 221b 로 들어가는 현관문
기념품 상점!! 진짜 이때 지갑에 돈이 충분했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눈앞이 깜깜하다..만 아쉽네 -_-
기념품 상점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올라갈 수 있다.
내부 모습은 너무 많아서 좀 접어 놓았다.
그리고, 서재에서는 사진을 찍어달라면 친절하게 찍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구만.
이런 사진을 찍을 줄 알았다면 코트좀 차려입고 더 셜록스럽게 하고 갔을텐데... 패딩과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라 많이 안타까웠다...
처음엔 6 파운드나 내고 볼게 뭐가 있겠어? 싶었는데, 엄청 대단한건 없지만, 셜록홈즈의 팬이라면 하나하나 아 이게 이 사건집에서 나온 물건구나... 아 이곳이 그 곳이구나 하면서 감탄하며 보게 된다.
(물론 셜록홈즈 팬이 아니라면 1800년대식 집하나보는게 뭐가 그리 좋냐라고 할 지도 모른다만, 셜록홈즈 팬이니까)
그리고, 그 감동을 잊지 않기 위해 갔던 셜록홈즈 펍. 펍이지만, 2층에선 식사도 된다.
트라팔가광장에서 Embankment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다. Tottenham Court tube station에서 가깝다.
벽장식은 다 셜록홈즈에 관련된 삽화이다. 심지어 메뉴판도 셜록홈즈라고 적혀있는데, 너무 초점이 안맞은 사진들만 있어서 올리진 못했다.
이게 그 유명한 피쉬앤칩스(Fish & Chips)...
이 사진을 올리고 나니, 다음 포스팅엔 영국 음식에 대해서 꼭!!!!!!! 포스팅을 해야겠다...
그 악명높다는 영국요리. 과연 그 정도일까 라는 편견을 깨...기...위...한 포스트일까 과연(...)기대하시...라.
이로서, 행복했던 1시간여간의 셜록과의 시간을 마치고 (덕질 포스팅을) 끝내도록 하겠다.
셜록홈즈 팬이라면 꼭!!! 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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